부담 없이 들러 선 채로 가볍게 한잔할 수 있는 선술집. 격식이나 매너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최근 후쿠오카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. 올해 1월에 문을 연 오도루 니쿠단고도 그중 하나. 간판 메뉴인 고기 완자 외에도 콘비프와 감자를 머스타드에 버무린 감자 샐러드, 오이 절임 등 심플하면서도 정성껏 만들어진 메뉴를 제공한다. 혼자라도 여러 메뉴를 시켜도 될 정도의 양이라 부담 없고 400~600엔으로 리즈너블한 가격대도 매력적. 약속 장소로도 식후 2차 장소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.
메뉴(소비세 별도, 테이블 차지 없음): 된장으로 조린 고기 완자 400엔(3개), 오이 절임 400엔, 토마토와 모짜렐라 400엔, 감자 샐러드 400엔, 매운 청경채 볶음 500엔, 레몬 사와 400엔, 큐슈 각지의 과일 시럽을 사용한 사와 각 400엔, 하이볼450엔, 소주 500엔, 소프트드링크 300엔, 글라스 와인 400엔
*외국어 메뉴 없음 / 카드 사용 불가 / 예약 가능 / 흡연 가능
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(fn244, Apr. 201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