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2월에 오픈한 스탠딩 바. 추정 수령 800년짜리 느티나무 고목으로 만든 대형 테이블이 숫자 8 모양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라틴어로 8을 의미하는 오쿠토가 가게명인 만큼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. 각종 소품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료는 500엔부터 만나볼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. 오너는 무려 10대 때부터 야마카사에 참가해왔다고 하니 야마카사의 관전 포인트 등을 물어봐도 좋을 것이다. 아침 4시까지 열려있어 축제로 떠들썩한 하카타의 밤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.
메뉴(소비세 별도): 테이블 차지 500엔(견과류 포함), 레몬 사와 600엔, 가쿠 하이볼 600엔, 사케 및 소주(180ml) 각 500엔~, 펠리체 600엔, 글라스 와인 500엔. 글라스 샴페인 1,000엔~, 오크라 절임 400엔, 발사믹 식초에 절인 미니 양파 400엔
*외국어 메뉴 없음 / 카드 사용 가능 / 예약 가능 / 금연
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(fn247, Jul. 201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