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묘에서 10년에 걸쳐 사랑받아온 인크로치의 맛을 한 단계 높아진 버전으로 니시나카스 인크로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. 제철 재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오너 셰프 무라야마씨의 간판 요리는 수제 생 파스타 탈리에리니. 쫀득한 얇은 면발에 버섯을 듬뿍 넣은 소스를 버무리고 블랙 트러플을 갈아 올린 메뉴는 많은 단골을 사로잡았다. 런치 및 디너 코스요리도 좋고 원하는 메뉴를 아라카르트 형식으로 즐길 수도 있다. 봄에는 벚꽃과 녹음이 우거진 공원을 향해 난 테라스석에서 스푸만테와 함께 여유롭고 평화로운 한 때를 즐겨보시길.
메뉴(소비세 별도, 디너는 테이블 차지 500엔): 런치 코스 2,200엔, 디너 코스 6,000엔, 9,000엔, 전채 모둠 2,400엔(2인분), 생햄 모둠 1,400엔,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버섯 소스 파스타 4,800엔, 스파클링 와인 1,400엔(글라스), 글라스 와인 1,000엔~
*외국어 메뉴 있음(영어) / 카드 사용 가능 / 예약가능 / 금연
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(fn244, Apr. 201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