큐슈산 술을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맛볼 수 있는 카쿠우치. 취급 중인 술은 모두 큐슈산이다. 오너 쇼지마씨는 사케를 프레시함이 느껴지는 ‘모던’과 숙성감을 느낄 수 있는 ‘클래식’으로 크게 나누어 초보자들도 취향 등에 맞춰 사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. 카운터에 들어서면 우선 3,000엔에 상당하는 화투패가 주어진다. 주문 시 요금에 해당하는 만큼의 화투패를 전달해야 하며 사용한 화투패만큼의 요금을 마지막에 정산하는 시스템. 안주로는 생산자와 산지 등이 명기된 두부, 된장 등이 추천 메뉴이다.
메뉴(소비세 별도): 이로하니마스(사케 4종 샘플러) 900엔, 사케 600엔, 사케 하이볼 600엔, 아마자케(무알코올) 300엔, 소주(고구마, 보리, 쌀, 흑설탕, 아와모리) 600엔, 매실주 600엔, 모로미 히야얏코 300엔, 진미 3종 모둠 600엔
*외국어 메뉴 없음 / 카드 사용 가능 / 예약 불가 / 가게 내 금연
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(fn233, May 201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