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뉴는 돼지고기 스테이크와 우설 스테이크 단 두 가지. 자리를 잡으면 바로 샐러드를 가져다주니 돼지고기나 우설 중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. 미디움레어 상태로 제공되는 고기를 뜨거운 철판으로 가져와 원하는 굽기가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생강 간장 소스에 찍어 맛보자. 테이블에 비치된 무와 고추냉이를 곁들이거나 마늘이 들어간 붉은 된장과 함께 맛보는 것도 좋다. 쌀밥과 된장국은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고 돈코츠 라멘에 면을 추가하듯(카에다마) 고기를 추가할 수 있는 ‘카에니쿠(500엔)’ 메뉴도 있다고.
메뉴(소비세 포함): 돼지고기 스테이크 정식 1,000엔, 우설 스테이크 정식 1,000엔, 생맥주 500엔, 소주 500엔, 글라스 와인 700엔
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(fn223, July 2017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