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J로도 활동 중인 오너 카바시마 씨가 운영하는 뮤직 펍 Fools Gold. 편안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픈 마음에 2017년에 오픈했다. 영국 록 밴드 스톤 로지스의 곡명에서 가게 이름을 따 왔고 ‘스톤 로지스하면 레몬!’이란 의견에 간판 메뉴는 홈메이드 레몬 시럽을 사용한 음료가 되었다. 더 스미스의 보컬 모리세이가 후쿠오카 공연 때 착용했던 셔츠와 지역 아티스트 KYNE, Toyameg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기도. 발코니석도 있고 혼자여도 부담 없는 테이블석도 있어 음악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.
메뉴(소비세 포함, 테이블 차지 없음): 기네스 980엔(핀트), 기린 이치방 시보리 생 600엔(350ml), 보드카 레몬 스쿼시 650엔, 생 레몬 사와 600엔, 홈메이드 레모네이드 보드카 650엔, 진 토닉 650엔, 피시 앤 칩스(대구) 850엔, 앤초비 포테이토 샐러드 480엔, 카라아게 650엔
*외국어 메뉴 있음(영어) / 카드 사용 가능 / 예약 가능 / 흡연 가능
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(fn252, Dec. 201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