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문가용 커피 기계 메이커이자 커피 애호가인 오너 더글라스 웨버씨가 직접 프로듀스한 커피와 아티잔 브레드 전문점.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에서 매입한 생두를 빈 카운터로 한 잔 분량씩 정확하게 덜어내 오리지널 저장기에 넣어 산화를 방지하며 적기가 될 때까지 숙성시킨다. 그 후 세계 최고봉 전동 커피밀로 분쇄하면 코르타도라 불리는 너무 쓰지도 너무 밀키하지도 않은, 원두 본연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카마키리 커피의 스탠다드가 완성된다. 여기에 이토시마산 밀과 물, 유산균으로 키운 효모로 만든 사워도우 브레드를 곁들여 보시길.
메뉴(소비세 포함): 커피 500엔, 에스프레소 350엔, 오픈 샌드위치 500엔, 빵 1,300엔(하프 사이즈) 700엔, 오픈 샌드위치&커피 900엔
*외국어 메뉴 있음(영어) / 카드 사용 가능 / 테이크 아웃 가능 / 금연
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(fn243, Mar. 201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