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식가의 거리 니시나카스의 여러 가게 중에서도 세계 각지의 미식가들이 찾는다는 레스토랑. 2002년에 문을 연 이래로 오픈 키친을 쭉 담당해 온 후쿠야마 타케시 오너 셰프는 후쿠오카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요리 실력을, 나카스의 와인 레스토랑에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갈고 닦았다고. 메뉴는 후쿠오카 큐슈의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한 셰프 오마카세 코스 한 종류. 2016년에 아시아 50대 레스토랑에 큐슈 최초로 선정된 데 이어 2018년에도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리며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.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된다.
메뉴(소비세 제외): 코스 6,000엔(6가지 메뉴)・8,000엔(7가지 메뉴), 글라스 샴페인 1,000엔, 글라스 와인 800엔~, 글라스 프리픽스 3잔(샴페인+레드 와인+화이트 와인) 2,500엔, 청포도 주스(나이아가라) 500엔
*외국어 메뉴 있음(영어) / 카드 사용 가능 / 예약 가능(추천) / 가게 내 금연 / 봉사료 5%
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(fn232, Apr. 2018)
